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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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들' 측 "일라이, 최근 녹화 마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30 12: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전처 지연수와의 재결합 실패 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비춘다.

30일 오전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라이가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일라이는 이로써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비추게 됐다.

앞서 일라이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전처 지연수와 재회한 후 아들 민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재결합 무드가 이어지면서 주목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재결합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과연 그가 녹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털어놨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으며, 2014년 11살 연상 지연수와 결혼했지만 2021년 8월 12일 조정을 통해 이혼 절차를 밟으면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사진= 우먼센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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