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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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신' BJ 화정, 팬클럽 회장과 결혼…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2.11.28 10:46 / 기사수정 2022.11.28 15: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BJ 화정이 열혈회장(팬클럽 회장)과 결혼에 골인했다. 

BJ 화정은 27일 자신의 열혈회장이었던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남편은 30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지난해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J 화정은  "결혼식 잘 끝냈어요. 멀리까지 와주신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하고 축하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나 이제 품절이야"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BJ 화정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BJ 화정의 단아한 분위기와 잘록한 허리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혼을 앞둔 지난 18일에는 이사한 신혼집에서 아프리카TV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에 앞서 BJ 화정은 "4년 만의 자취생활을 끝내고 신혼집으로 이사를 간다"고 얘기했다.



한편 BJ 화정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지난 2013년부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BJ 화정, BJ 케이, BJ 최군, 아프리카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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