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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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결혼지옥' 오늘(21일) 결방…월드컵 여파로 지상파 드라마·예능 잠시 멈춤 [종합]

기사입력 2022.11.21 14:34 / 기사수정 2022.11.21 14:3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해 지상파의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21일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와 오후 9시 50분 KBS 2TV 드라마 '커튼콜'은 전파를 타지 않는다. 

해당 시간대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특집 로드 투 카타르 B조'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이란' 경기 생중계가 방송된다. 



MBC, SBS도 마찬가지다. 오후 7시 5분 MBC 일일극 '마녀의 게임'과 오후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오후 10시 30분에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오후 11시 10분 SBS '치얼업',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역시 월드컵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지난 20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이번 주 드라마와 예능은 결방이 불가피하게 됐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옥탑방의 문제아들', '연중플러스', MBC '호적메이트' '뮤직뱅크', '라디오스타', '심야괴담회',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이 결방 예정이다. 

한편 '커튼콜'은 오는 22일 정상 방송된다. 

사진 = KBS, MBC,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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