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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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자, 밀라 요보비치 닮은꼴…"소개팅만 200번"

기사입력 2022.11.03 05: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자가 밀라요보 비치 닮은꼴 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PLAY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 남녀들의 강렬한 등장과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영자에게 "누구 닮았다는 소리 듣지 않냐"고 물었다.

영자는 이에 "밀라 요보비치"라고 말하며 "소개팅 많이 했다. 200번 정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쳤다. 한번 만남 후에 바로 결정을 해버리고 싶더라. 애프터 보다 결정이 먼저였다. 저 스스로 그렇게 되니까 이게 힘들더라. 자만추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영수는 자신의 직업을 의사라고 밝히며 이상형을 말했다. 영수는 "머리띠 잘 어울리시는 분"이라며 "얼마 전에 MC 송해나님도 하고 나오셨더라. '잘 어울리시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본인의 매력에 대해서는 "예쁜 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투가 예쁘다고 생각하고 손과 손톱이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사진=SBS PLUS,  ENA PLAY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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