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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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행복해야 해" 배인혁, 이태원 참사 추모+의미심장 글

기사입력 2022.10.30 20:13 / 기사수정 2022.10.30 20:1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배인혁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했다. 

배인혁은 30일 'PRAY FOR ITAEW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인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행복해야 해"라는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배인혁이 이태원 압사 사고로 지인을 잃었는지 확인된 바는 없지만 의미심장한 문구에 많은 이들이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는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사망자는 153명, 부상자는 103명으로 모두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또한 서울시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다음달 5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했다.

한편 배인혁은 SBS '치얼 업', tvN '슈룹'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배인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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