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4 22:30 / 기사수정 2011.04.24 22:3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가수 아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가수 아이유가 광고 촬영 중인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와 아이유는 어색함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아이유는 평소 이상형으로 밝힌 송중기와 촬영으로 유난히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송중기 역시 아이유를 향해 본명을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송중기가 일일 PD로 깜짝 변신, 아이유에게 "송중기와 유아인 중 누가 더 이상형인가?"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해 아이유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에 아이유는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주춤하다가 "유아인이 싫다는 거죠?"라며 송중기를 모함(?)했다.
또한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 아이유를 당황스럽게 하는 한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아이유, 송중기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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