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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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최성국 "'♥24세 연하' 예비신부와 처음" 자랑

기사입력 2022.09.29 09:01 / 기사수정 2022.09.30 17:28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살 어린 예비신부와 행복한 데이트를 자랑했다. 

최성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즐긴 데이트를 인증했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 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대봅니다. 사진 찍는 거 보시던 옆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잘 봤다며 같이 사진 찍어줄테니 서보라십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입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성국 커플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분위기를 과시하는 예비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성국은 최근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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