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01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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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6승+문보경 결승타' LG 3연승, SSG 2.5경기차 추격 [대전:스코어]

기사입력 2022.09.28 22:06 / 기사수정 2022.09.28 22:31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연이틀 꺾고 1위 SSG 랜더스와의 경기차를 2.5경기차로 좁혔다.

L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LG는 구단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을 83승(2무49패)로 늘리며 경기가 없던 SSG를 2.5경기차로 추격했다.

5회초 LG가 점수를 뽑아냈다. 1사 후 서건창이 볼넷으로 출루, 폭투로 2루를 밟은 뒤 문보경의 2루타에 홈을 밟았다. 문보경은 곧바로 나온 김현수의 2루타에 홈인하며 LG가 2-0 리드. 리드를 잡은 LG는 6회초 이승관 상대 오지환과 문성주의 안타, 유강남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점수는 3-0.

한화 타선은 임찬규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했다. 3회까지 퍼펙트로 막혔고, 4회말 이성곤이 2루타를 기록했으나 그뿐이었다. 5회말에는 김태연 볼넷, 하주석 우전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으나 유상빈의 번트가 뜨면서 타자주자와 1루주자가 더블아웃 됐다. 이후 최재훈이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으나 장진혁의 삼진으로 이닝이 끝났다.

한화가 헤매는 사이 LG가 한 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7회초 마운드에 주현상이 올라왔고, 김현수가 중전안타, 오지환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2사 1·2루에서 홍창기의 적시타가 터지며 LG가 4-0으로 점수를 벌렸다.

한화는 8회말 대타 박상언의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그뿐이었다. LG 마무리 고우석의 휴식으로 9회말 등판한 김진성을 상대, 노시환과 터크먼의 연속 안타로 기회를 잡았으나 바뀐 투수 진해수 상대 하주석의 땅볼, 이정용 상대 김인환의 삼진으로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올렸다. 최성훈과 진해수가 홀드, 이정용이 세이브를 달성. 진해수는 역대 3호 통산 150홀드를, 이정용은 데뷔 첫 세이브를 달성했다. 반면 한화 선발 김민우는 5이닝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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