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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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인민정, 재혼 후 좋나…주름 자글자글할 정도

기사입력 2022.09.20 18: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과 그의 아내 인민정이 다정한 하루를 보냈다.

20일 인민정은 인스타그램에 "무엇이 이렇게 웃겨서 주름이 자글자글할 정도로 웃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인민정과 김동성은 야외 테이블에서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엄마랑 데이트"라며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인민정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결혼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인민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 출연해 "김동성 씨는 워낙 안 좋은 이슈들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저를 만나서 결혼했다. 그럴 때 제 발로 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모든 걸 안고 버티며 살고 있다. 둘의 관계는 되게 좋다. 재혼이다 보니까 서로 양보하고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저는 제 아이를 같이 키우지만 남편은 아이를 같이 키우지 못하는 입장이다. 또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전처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못 줬다. 우리는 당연히 주고 싶은데 상황이 안 됐다. 그런 화살들 때문에 지금도 남편이 옆에 있으면 죄인이 된 것 같아 불편하다"고 밝혔다.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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