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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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 "차예련父 죽음, 나와 상관없다"…차예련, 경찰 재수사 요청 (황금가면)

기사입력 2022.09.19 20:07 / 기사수정 2022.09.19 20:0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황금가면' 나영희가 차예련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며 발뺌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은 차화영(나영희)의 소행이 담긴 영상을 홍진우(이중문)와 홍선태(박찬환) 앞에서 공개했다.



이날 차화영은 "내가 그런 거 아니다. 김실장이 저럴 줄은 몰랐다"며 자신이 유수연의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에 홍진우는 "김실장이 어머니 허락도 없이 수연이 아버지를 죽였겠냐"며 화를 냈다.

차화영은 "저 영상 속의 사람은 내가 아니다. 김실장 아니냐. 나는 결백하고 이 영상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발뺌했다. 

유수연은 "아버지 죽인 범인은 밝혀야 한다"며 "이 영상, 세상에 공개되도 문제 없냐. 내일 아침 세상에 공개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며 경찰에 수사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유수연은 이후 세상에 영상을 공개하며 "아빠, 다 왔다. 차화영 꼭 나락으로 끌어내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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