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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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야 갤러리야…엄정화, 고급 소파 들인 화이트톤 집 공개 (엄메이징TV)[종합]

기사입력 2022.09.11 15:07 / 기사수정 2022.09.11 15: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집을 공개했다. 

11일 엄정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ROOMTOUR 새롭게 변신한 엄정화 하우스! 작은 갤러리같은 룸투어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엄정화는 "오늘 드디어 저의 집을 공개하게 됐다. 사실 비밀에 싸여 있고 싶기도 했다"면서 "오늘 저의 새로워진 공간을 낱낱이 보여드리겠다"고 알렸다. 



먼저 엄정화의 집 입구에는 사진이 놓여 있었다. 그는 "장덕화 포토그래퍼의 사진이다. 사진으로 작품을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드레스룸을 공개, "이번에 좀 정리를 했다. 네이밍을 해놔서 찾기가 굉장히 쉽다. 또 색깔별, 용도별로 다 분류를 해놨다"고 설명했다. 

화이트톤의 거실도 베일을 벗었다. "새로워진 거실이다. 변함없이 흰색 톤이다. 여기 커다란 작품을 걸고 싶었는데 얘는 여기에 있기로 했다. 얘가 너무 예쁘니까"라는 말로 TV에 대해 말했다. 

또한 그는 "가구 선택과 배치를 도와준 공간 디자이너 이소선 언니가 있다. 저는 이렇게 넓게 쓸 생각을 못했다. 언니의 아이디어로 분리해서 배치했다"면서 고급 브랜드 소파를 소개하기도 했다.



거실의 한쪽 벽은 갤러리 같은 느낌이었다. "이쪽 벽을 이런 식으로 만들었다. 제가 책을 너무 좋아하고 모으는 걸 좋아한다. 절대 버리고 싶지 않다"는 그는 "사실 책장은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재미없는 느낌이 들어서 페이퍼백 월 시스템이다. 저는 이걸 넓게 해서 작품 같기도 하고 사진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알렸다. 

사진 = 엄정화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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