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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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 30일 LG 승리 기원 시구 출격

기사입력 2022.08.29 10:45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2022 리틀리그 13세 이하 월드시리즈 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한국 야구 유망주들이 시구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29일 "오는 30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2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 전에는 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 조현태, 문준혁, 김재호가 각 시구자, 시타자, 시포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022 리틀리그 13세 이하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현태, 문준혁, 김재호는 “LG팬으로서 시구, 시타, 시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승의 기운을 담아 시즌 끝까지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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