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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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선우정아와 완벽 호흡…특급 귀호강 예고 (뉴페스타)

기사입력 2022.08.16 10:1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뉴페스타’가 화려하게 막을 내린다.

16일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마지막 회에서는 ‘뉴페스타 컴퍼니’ 대표 윤종신, 사원 이상순, 규현, 이미주뿐만 아니라 노브레인, 선우정아, 김필, 손승연, 존박, 딘딘, BAE173 한결, 라포엠(LA POEM)이 총출동해 ‘투게더(Together) 페스티벌’을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먼저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이상순이 어쿠스틱 밴드 버전의 ‘다시 여기 바닷가’와 확장 현실(XR) 기술의 ‘너와 너의’ 무대를 선보이며 감동과 환희를 선물한다. 이어 ‘뮤지션들의 뮤지션’ 선우정아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듀엣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어 ‘달콤 보이스’ 존박이 히트곡 ‘네 생각’을 열창해 게스트뿐만 아니라 관객 300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존박의 무대를 본 윤종신이 “새신랑 노래 같다. 사랑이 가득하다”라고 칭찬을 건네자 이상순은 ‘찌질 감성(?)’의 대표 주자 윤종신에게 “(앞으로) 그런 노래해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마지막으로 ‘뉴페스타 컴퍼니’ 대표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히트곡 메들리를 위해 김필, 손승연, 라포엠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이별택시’를 섬세한 화음과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라포엠 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의 무대를 본 규현은 “(라포엠 무대는) 성스럽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고 해 본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상황.

그런가 하면 김필은 ‘오르막길’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손승연 역시 ‘넌 감동이었어’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한다. 더불어 김필과 손승연이 듀엣으로 뭉친 ‘본능적으로’ 무대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고 해 더욱 기대되고 있다. 16일 오후 10시 30분 마지막회 방송. 

사진 = JTBC '뉴페스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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