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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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에일리, 팝뮤직과 전속계약…윤상·클래지콰이와 한솥밥  

기사입력 2022.07.30 08: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에일리가 팝뮤직과 손잡는다. 

2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에일리는 최근 윤상, 클래지콰이 등이 소속된 팝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일리는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유 앤 아이(U&I)', '손대지 마', '너나 잘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사랑받았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왕중왕전에 출연해 싸이의 'That That'을 선곡, 폭발적인 에너지의 무대로 '역시 에일리'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인 팝뮤직은 음악, 공연 전문기획사다. 가수 윤상, 클래지콰이 클래지, 호란, 브릭 허규, 송주희, 유릿, 스웨이, 김려은과 최근 데뷔한 신인 걸그룹 첫사랑이 속해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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