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9 03: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군 제대를 약 한 달 앞둔 배우 조인성이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공군 군악대 병장으로 군복무 중인 조인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인성은 이날 고등학교 행사장에서 MC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조인성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이상형은 예뻤으면 좋겠다. 키 작은 여자도 키 큰 여자도 좋고 여자면 좋다"고 고백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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