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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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결혼 후 순식간에 4kg 증가…"신혼은 살찌는 시간"

기사입력 2022.07.08 18:12 / 기사수정 2022.07.08 18:1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미자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8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먹은 베스트 음식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대국밥, 회, 치킨, 초밥, 피자, 갈비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담겼다.



미자는 "어제 먹은 순댓국 또 땡긴다"라며 "신혼은 살찌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후 순식간에 4kg가 증가했다는 미자는 "오늘은 업로드하고 뭐 먹을까"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배우 황보라는 "아니 실화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역시 "행복한 먹방, 신혼이네요", "다양하게도 드셨네요. 신혼냄새 풀풀", "둘이 드신 거 맞아요? 동네 잔치한 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미자는 1984년 10월 생으로 현재 39세(만 37세)다.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자는 SNS를 통해 김태현과 함께 야식과 음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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