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화 이모가 맛난 거 사줬퓨. 역시 윤화 픽은 다 맛있퓨!!!!!! 윤화 이모랑 효동 이모랑 망원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홍윤화, 윤효동과 함께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김영희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영희는 플라워 패턴의 반소매 셔츠와 롱 스커트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영희는 독특한 앞머리 염색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희는 "행복한 불금이다~~ 이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하러 종로 가보세"라고 덧붙이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에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 2월 임신소식을 알렸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