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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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마니아라면"...'뒤틀린 집', 최수영→강소라 등 강력 추전 '기대감↑'

기사입력 2022.07.08 11:58 / 기사수정 2022.07.08 11:5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하우스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수영, 강소라, 이연희 최무성 등 배우들의 추천 영상이 '뒤틀린 집'의 기대감을 높였다.

서영희 주연의 '뒤틀린 집'은 원치 않게 외딴 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 

특히 영화를 향한 최수영, 정은채, 손나은, 강소라 등 배우들의 릴레이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수영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집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하고, 제목도 호기심을 자극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강소라는 다수의 호러 영화로 호러퀸 자리에 오른 서영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공포 영화, 호러계 장인이시기도 하고, 눈에 굉장히 많은 감정을 담아내는 너무 멋진 배우여서 기대된다"고 남겼다. 옹성우 역시 "서영희 선배님께서 보여주실 공포 연기가 너무나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배우 윤경호는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 원작에 대한 기대심을 높였다. 그는 "원작 소설 또한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안 볼 수 없을 것 같다. 특히, 하우스 호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해 공포 마니아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윤상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졌다. 손나은은 "사운드 맛집 '뒤틀린 집'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뒤틀린 집'은 13일 개봉한다.

사진 = ㈜테이크원 스튜디오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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