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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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학폭' 의혹에 20명 입 열었다…"누구 괴롭힐 애 아냐" [종합]

기사입력 2022.07.05 12:50 / 기사수정 2022.07.05 12:4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남주혁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동창들과 교사들이 이를 반박하는 목소리를 냈다.

5일 디스패치는 연예매체를 통해 남주혁의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A씨와 B씨의 진술에 대해 크로스 체크하겠다며 남주혁의 '일진', '빵셔틀', '스파링', '유료 결제', '새치기' 의혹에 대한 수일고 동창생, 담임 교사 20명의 증언을 공개했다.

먼저 남주혁이 무리를 지어 다니는 '일진'에 대해서 동창들은 수일고등학교의 분위기를 언급하며 "학교가 엄격했기 때문에 일진 무리라는 개념이 크게 없었다. 어떤 친구를 지속해서 괴롭혔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빵셔틀' 의혹에 대해서는 "남주혁과 늘 매점에 가서 빵을 사 먹었다. 누굴 시키고 그런 일이 없었다", "빵셔틀을 시키면 소문이 금방 돈다"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원치 않는 싸움을 시키는 '스파링' 의혹에 대해서 동창들은 스파링의 존재는 인정했으나 남주혁의 가담은 부정했다. 한 동창은 "교실 뒤에서 레슬링 장난을 많이 쳤다.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장난치는 정도로 기억된다"고 떠올렸다.

남주혁이 B씨의 스마트폰으로 몇만 원이 넘는 금액을 '유료 결제'했다는 건에 대해서는 동창들은 "교실이 발칵 뒤집혔던 사건이다"라며 남주혁이 아닌 '다른 친구'가 한 짓이라 밝혔다.

급식 '새치기' 건에 대해서는 "남자 반이라 빨리 먹으려고 몸싸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부분 빨리 먹으려고 경쟁했다. 이게 학폭이 될 거라 생각 못했다"며 애매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남주혁이 누굴 괴롭힐 사람이 아니며 정의감 있는 학생이라 전했다. 1학년 때 담임 교사 역시 "제보자가 어떤 오해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일진)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앞서 6월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남주혁이 속한 일진 무리에게 중 고등학교 6년 동안 일명 빵셔틀과 욕설, 밀치기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해당 매체와 기자, 제보자를 형사 고소했고 매체는 피소 후 기사 일부를 수정했다.

이후 과거 남주혁으로부터 학교 폭력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폭로가 또 나왔고 남주혁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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