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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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이어도 메시는 못 참지..."너무나 꿈 같고 행복하다"

기사입력 2022.07.04 17:00 / 기사수정 2022.07.04 17:0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사람과 옆에 서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꿈이다."

손흥민은 2일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에서 진행된 ‘손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6월 A매치 이후 약 2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커밍데이’는 오랜만에 한국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선수 최초 리그 득점왕에 오른 것을 축하하고 다가올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기원하기 위해, 미디어는 물론 다양한 혼성 및 여성 아마추어 축구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손흥민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발표된 월드컵 공인구 알릴라의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오랜 시간 손흥민은 아디다스의 모델로 활동해왔고 함께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메시와 함께 메인 모델이 된 소감을 묻자 답변을 주저했다. 그는 앞서 질문한 알릴라에 대한 느낌에 대해 "(알릴라를) 경기에서 직접 차보지 못했다"라면서 "프리미어리그는 다른 공을 쓰고 있다. 아직 직접 차지 못했다. 촬영장에서 몇 번 차봤다. 이 브랜드 공이 가볍기로 선수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항상 월드컵을 기대하게 만든다. 공이 또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은 메시와 함께 모델이 된 것에 대한 질문을 재차 받자 "몰래 이렇게 넘어가려고 했는데"라며 "그냥 꿈 같다. 제가 이런 걸 생각하고 축구선수를 시작하진 않았다"라면서 영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축구'라는 축제(월드컵)가 열리는 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사람과 옆에 서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꿈이다. 사진을 볼 때 마다 행복하다. 제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하는 사진"이라고 전했다. 

사진=김한준 기자, 아디다스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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