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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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日서 '연돈' 사장과 우연한 만남…근성 넘치는 티셔츠 '눈길'

기사입력 2022.07.03 15: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일본에서 뜻밖의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연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희철 #슈퍼주니어 #정말 우연히 신오쿠보에서 만났다. 일본에서의 만남 신기하다.^^ 희철씨 방문 너무너무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돈의 사장 김응서 씨와 김희철이 함께 가게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김희철이 입고있는 김성모 작가의 '근성티'가 시선을 모은다.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사진을 남겼는데, 해당 사진에는 백종원, 성시경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온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온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희철은 현재 '아는 형님', '이십세기 힛트쏭'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연돈 인스타그램, 김희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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