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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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동문♥' 신아영, 먹덧 폭발 " 아기 요동쳐" (다시갈지도)

기사입력 2022.06.30 14:25 / 기사수정 2022.06.30 14:25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다시갈지도' 신아영이 랜선 먹방쇼를 보며 찐 리액션을 쏟아낸다.

30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16회에서는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신아영과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함께 한다.

임신 24주 차인 신아영은 뱃속 아기와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했다. 랜선 먹방 퍼레이드에 신아영의 '먹덧'이 터졌다. 최애 음식인 칠리크랩이 나오자 “소스를 다 마시고 와야 한다. 안 그럼 계속 생각난다”며 칠리크랩 소스 예찬론을 펼치는가 하면, “카야 토스트는 수란에 찍어 먹어야 제맛”이라며 찐 리액션을 쏟아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튀긴 두부에 소스를 뿌린 ‘해피 두부’, 야경을 보며 즐기는 육회 타르타르 등 랜선 먹방쇼가 펼쳐졌다. 끝내 신아영은 “아이 태명이 슈팅이다. 음식이 나올 때마다 뱃속 아기가 요동쳤다”며 먹방쇼에 탄성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2018년 하버드대학교 동문이자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신아영이 출연하는 ‘다시갈지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편은 3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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