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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레전드가 떠났다"...마네에게 작별 인사 전한 클롭

기사입력 2022.06.23 00:58 / 기사수정 2022.06.23 08:5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 클롭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사디오 마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22일(한국시간) 마네의 B.뮌헨 이적이 공식 발표됐다. 2016년부터 6년을 함께해 온 선수와의 이별에 클롭 감독은 마네의 활약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떠나게 됐다. 우리는 감사와 사랑 속에서 그를 떠나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마네의 이적으로 잃어버린 것들을 생각하기 보다 마네와 함께 하며 얻었던 것들을 기뻐해야 한다. 마네는 리버풀의 레전드이며 현 리버풀 시대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매 시즌 끊임없이 발전하며 좋은 성과를 걷은 마네는 모든 선수들의 귀감이 되는 선수다. 마네는 리버풀을 향상시켜준 선수로 마네가 리버풀에서 이룩한 성과들은 믿기 힘들 정도다"라며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마네의 선택을 완전히 존중하며 그의 앞날에 성공만이 가득하길 빈다. 마네가 뛰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물론 우리랑 하는 경기만 빼고"라며 마네가 B.뮌헨에서 성공하길 빌었다.

2015년 10월 리버풀에 중도 부임한 클롭 감독은 2016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우스햄튼에서 마네를 영입했다. 이후 마네의 활약에 힘입어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였던 리버풀은 2016/17시즌 리그 4위에 오르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을 순차적으로 이루어내며 마네는 클롭 감독 밑에서 리버풀의 암흑기를 끊어내고 새로운 전성기로 이끈 팀의 레전드로 등극했다.

사진=PA Wire/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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