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7-0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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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9승+오지환 투런포' LG 3연승, 한화 속수무책 10연패 [잠실:스코어]

기사입력 2022.06.22 21:38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3연승을 달성했다. 한화는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만든 LG는 시즌 40승(1무28패) 고지를 밟았다. 반면 한화는 10연패를 피하지 못했고, 22승1무45패가 됐다.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6이닝 7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 70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이어가며 시즌 9승을 올리고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이어 진해수와 정우영이 마운드를 이어 받아 홀드를, 고우석이 세이브를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오지환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돋보였다.

1회에는 양 팀이 한 점 씩을 주고받았다. 1회초 한화가 터크먼의 3루타와 김태연의 내야안타를 엮어 선취점을 올리자, LG는 1회말 곧바로 홍창기의 우전안타와 박해민의 희생번트, 오지환의 적시타로 착실하게 점수를 만들어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LG가 3회말에만 4점을 몰아내고 한화를 따돌렸다. 유강남 좌전안타, 김민성 내야안타 후 홍창기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무사 만루 찬스. 박해민의 희생플라이, 김현수의 땅볼 때 2점을 추가한 LG는 계속된 2사 1루 상황 오지환의 홈런으로 2점을 더 보태고 5-1을 만들었다.

한화도 추격에 나섰다. 여러 차례 득점 찬스를 놓쳤던 한화는 6회초 정은원의 볼넷과 이진영의 중전안타, 김인환의 내야안타로 1사 만루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최재훈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고, 이어 권광민의 3루타가 터지며 남은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4-5,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LG가 6회말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문성주가 보크로 진루, 유강남의 안타에 홈을 밟으면서 달아나 점수는 6-4. 한화도 7회초 진해수를 상대한 대타 변우혁의 홈런으로 곧바로 추격해 5-6, 한 점 차를 유지했다. 하지만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LG가 한 점 차의 리드를 지키고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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