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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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다이어트 선언 "몸무게는 축구 근육 무게, 예전처럼 마르고 싶다"

기사입력 2022.06.22 11:29 / 기사수정 2022.06.22 11: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일상을 전했다.

21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무게는 숫자일 뿐이라며! 축구해서 근육 무게가 나가는것 뿐이라며. 그래도 그 숫자는 싫다. 작년 딱 이맘때처럼 예전처럼 마르고 싶다! 오늘부터 독하게 시작!"이라는 글과 '#눈바디 #다이어트 #거울샷 #유산소시작 #근육은따로관리 #축구는그대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전신 셀카를 찍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색치마와 재킷으로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시작한 안혜경은 이후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비롯해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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