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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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큐티' 최민수 머리에 손 올리며 강주은과 찐미소…"옛날 친구들 고마워"

기사입력 2022.06.21 15:0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의 전시회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본 듯한 편안한 우리. 전시도 보구.. 닭갈비도 먹구.. 옛날 얘기도 하구.. #옛날친구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와 함께 딸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운데에 앉아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최민수와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황신혜,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보고 환하게 미소짓는 강주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강주은은 "너무너무 귀하고 자랑스러운 진이의 작품들~ 함께 보낸 시간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전인화는 "딸 진이가 있어 찐 행복한 언니"라고 적었다.

한편, 1963년생으로 만 59세인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딸 이진이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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