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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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는 처음이지?"…아이키, 댄스코칭 의지 '활활' (뚝딱이의 역습)

기사입력 2022.06.07 10:48 / 기사수정 2022.06.07 10:4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스우파'의 리더즈가 불타는 코칭 의지를 보였다.

7일 첫 방송되는 Mnet '뚝딱이의 역습'에 댄스 마스터로 출연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 리더즈 8인이 소감을 전했다.

먼저 '스우파'의 맏언니 모니카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가슴속에 품어만 뒀던 일들을 꺼내어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허니제이와 아이키, 가비는 "뚝딱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뜨거운 각오를 보여주기도 했다.

노제와 리정은 "춤을 잘 추지 못해도 모두가 즐길 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출연진들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고 리헤이와 효진초이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렌다"고 말했다.

'스우파' 리더즈의 공통적인 목표는 출연진들에게 자신감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효진초이는 "'춤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스우파'의 우승팀, 홀리뱅의 허니제이는 "연습 시간은 3시간을 넘기지 않겠다"는 표부를 밝혀 놀라움을 샀다. 허니제이 표 필살기 수업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표했다.

'뚝딱이의 역습'의 관전 포인트로 모니카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못해본 일에 대한 도전정신에 공감하실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아이키는 "성장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세상 모든 뚝딱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내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뚝딱이들의 도전을 보며 여러분도 특별하다고 생각할 것"이라는 모니카의 말과 리헤이의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뚝딱이들의 도전을 보며 여러분도 특별하다고 생각할 것"라는 말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아이키는 특유의 위트로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철의 유행어(?)를 따라한 아이키는 "응, 어서와. 뚝딱이는 처음이지?"라며 시청자들에게 기대해 달라는 귀여운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스우파' 리더들의 불타는 의지가 돋보이는 '뚝딱이의 역습'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Mnet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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