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12-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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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은 LPL이지' RNG, 2대0 만들고 '결승까지 한 걸음' [MSI 2022]

기사입력 2022.05.27 18:45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NG가 불리한 상황을 교전으로 풀었다. 

27일 부산 BEXCO 제 1전시장에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2022'(이하 MSI 2022) 녹아웃 스테이지 RNG 대 EG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EG는 '임팩트' 정언영, '인스파이어드' 캑퍼 스로마, '조조편' 조세프 편, '대니' 카일 사카마키, '벌컨' 필리페 라플람이 등장했고 RNG는 '빈' 첸제빈, '웨이' 얀양웨이, '샤오후' 리유안하오, '갈라' 첸웨이, '밍' 시센밍이 나왔다. 

2세트에서 EG는 블루 진영을 RNG는 레드 진영을 선택했다. EG는 오른, 비에고, 아리, 징크스, 탐켄치를 골랐다. RNG는 갱플랭크, 오공, 리산드라, 자야, 라칸을 픽했다.

이번에도 역시 RNG가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특히 갈라-밍은 빠르게 대니를 노리면서 킬을 만들었다. 이어 탑에서도 빈과 웨이가 임팩트를 터트리며 이득을 봤다.

EG도 1세트와는 달랐다. 인스파이어드와 조조편의 호흡이 발휘되면서 샤오후를 끊었다. 이어 EG는 탑 3인 다이브를 설계하며 빈을 잡았다. 하지만 RNG의 대처도 좋았다. RNG는 재빠르게 커버를 오면서 인스파이어드를 끊고 전령까지 챙겼다.

첫 대지용 타임, RNG가 용을 빠르게 먹은 상황에서 EG는 회심의 한타를 걸었고 대승을 거뒀다. 오히려 EG가 골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RNG는 RNG였다. RNG는 단숨에 경기 흐름을 바꿨다. 15분 경 두 번째 화염용을 앞두고 열린 합류 싸움, 빈이 먼저 전장에 합류하며 RNG가 대승을 거뒀다.

곧바로 두 번째 전령 직전, EG는 먼저 물린 상황에서도 화력을 앞세워 RNG를 터트렸고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치고 박는 상황에서 EG가 기세를 잡았다.

EG는 전령을 통해 미드 1차를 밀었고 탑을 공략하던 샤오후도 끊었다. 22분 경 세 번째 바람용이 등장한 가운데 웨이가 인스파이어드를 제압하고 드래곤 3스택을 완성시켰다. 

용을 줄줄이 내준 EG는 바론 트라이라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RNG에게 바론을 빼앗겼다. 그럼에도 EG는 한타 대승을 비롯해 RNG의 용 스택을 끊었다.

RNG는 최대한 바론 버프를 살렸다. 미드 1차를 공략하면서 잘 큰 대니를 순식간에 잡아냈다. RNG는 그대로 고속도로를 뚫었고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바람용 영혼을 차지한 RNG는 34분 경 바론 시야를 꽉 잡으며 매복 플레이를 선택, 그대로 EG를 잡아먹으면서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했다. RNG는 2대0으로 앞서나가게 됐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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