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2-08-12 23:09

강수지, 부친상 후 야윈 모습…안타까운 상황

기사입력 2022.05.26 14:2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강수지가 부친상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

25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위로와 기도에 감사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강수지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남겨준 지인들께 고마움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감사 인사를 드리긴 해야 하는 데 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생각보다 더 힘들게 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매일 울었다는 강수지는 "아빠랑 너무 많은 것을 공유하며 단짝처럼 지냈기 때문에 빈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지더라"라며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 참 마음이 아프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너무 많이 울고 지냈다. 눈물 나면 우는 게 더 치유된다. 스케줄이 있어서 좀 참아야 하기도 했지만"이라며 "이제는 천국에 가셨기 때문에 이 땅에서는 볼 수가 없지만, 우리 아빠는 굉장히 저를 예뻐하셨다. 야윈 모습에 아빠가 보면 '너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하냐'고 하실 것 같다. 아빠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아버지가 자신을 향해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게 느껴진다며 "제가 용기를 안 내면 제 주위 사람들도 힘들고 저도 힘들어지니까 용기를 내려고 한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강수지는 "슬픈 건 슬픈 거니까.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거로 생각한다. 이 화창한 봄날에 아빠랑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가 많이 남아 있지만 좀 기운을 내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강수지의 부친은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 출연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에 구독자들도 댓글을 통해 고인을 향한 애도와 강수지를 향한 위로의 말을 남기고 있다.

사진=강수지 유튜브 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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