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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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출신 루나와 듀엣…트윙플, 데뷔 챌린지 지원 조기 마감

기사입력 2022.05.20 11: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윙플(Twinkple)’의 챌린지 오디션 지원이 조기 마감됐다.

20일 오전 트윙플 측은 "걸그룹 f(x)의 메인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루나와 함께하는 데뷔 챌린지가 많은 참여자들의 지원으로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트윙플이 진행한 이번 데뷔 챌린지는 루나와 함께 데뷔할 듀엣 가수를 모집하는 챌린지로 지난 4월 29일 시작돼 5월 15일까지 1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계획했던 일정보다 빠르게 최대 정원을 초과해 조기 마감됐다.

트윙플은 유저들의 투표 기간을 거쳐 2라운드 진출자를 확정하고 27일까지 2차 미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저들의 투표와 오디션 성적을 종합해 탄생한 최종 우승자는 오는 6월 7일 발표되며 루나와의 듀엣 앨범을 통한 데뷔의 기회를 얻는다. 트윙플은 음원 발매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모든 앨범 준비 과정을 전액 지원하며 이외에도 높은 순위의 지원자들에게는 루나와의 영상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루나와의 데뷔 챌린지는 국내 지원자뿐만 아니라 미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에서도 관심도가 높아 조기 마감할 수 있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해주신 전 세계의 참가자들께 감사드리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K-POP 스타를 발굴하고 독보적인 아티스트를 탄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윙플(Twinkple)은 빛나는(Twinkle) 사람들(People)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며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루나와 함께하는 데뷔 챌린지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트윙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트윙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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