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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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김재우, '찌퍼맨' 팬아트 공개…"갈수록 세계관 커져"

기사입력 2022.05.02 17: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최근 전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전생을 언급한 가운데, 애정이 넘치는 팬아트를 공개했다.

2일 오후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뭐 세계관이 계속 커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전부터 전진과 김재우의 닮은꼴 사진으로 유명했던 짤에 김재우와 전진의 얼굴이 합성된 고퀄리티의 짤부터 팝아트 형식으로 패러디된 짤까지 다양한 팬아트가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형 똑같은 사진 두 장 올라갔어요", "세계관만 커지는 게 아니라 유륜도 커지네요", "마블보다 낫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김재우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씨와 결혼했다.

신체적인 특징 때문에 '찌퍼맨'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 그는 관련 굿즈를 판매하기도 했다.

사진= 김재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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