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08:02
연예

신예 이유지, 광고계 샛별 등극…존재감 발산

기사입력 2022.04.28 15:0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이유지가 광고계 떠오르는 샛별로 CF계를 누비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장편 데뷔작 영화 ‘만인의 연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이유지가 광고계의 거침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하고 있다. 금융, 게임, 자동차 등 광고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 광고계가 주목하는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먼저, 이유지는 금융 ESG광고를 통해 특유의 이국적이고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내추럴한 움직임 등 다양한 면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뇌리에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클로즈업 숏을 압도하는 이유지의 세련되고 신비한 이미지가 캠페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와 잘 어우러지게 담기며 설득력을 더했다는 업계의 평이 이어진 바 있다.

이어 액션 RPG 게임 광고에서 힘 있는 시선과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자유자재로 뽐낸 이유지. 트레이드마크인 까맣고 큰 눈동자와 시원한 입매가 주는 진한 인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인사이트 삼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광고에서 천진한 미소와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을 보여준 이유지의 맑은 이미지가 편안함을 선사,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터다.

이렇듯 카멜레온 같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유지는 지난 2020년 눈컴퍼니 신인배우 공개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원석이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이 돋보이는 신예로, 지난해에는 독립영화 ‘만인의 연인’을 통해 솔직담백한 감정 전달력과 걸크러시 매력을 거리낌 없이 선보이며 첫 필모그래피를 장식하기도.

이유지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이유지는 30초 안에 보는 이들의 감각을 사로잡는 외모로 광고계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놀랍게 쏟아지고 있는 신예다. 앞으로 광고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 역시 차곡차곡 쌓아 나갈 이유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같이 가능성이 무구한 배우 이유지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한계 없는 활동들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눈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