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독서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책 덕분에 일주일간 다른사람처럼 살아봤다능. 책 써주신 작가님께도 권해주신 작가님께도 감사합니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책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모습.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의 빈자리를 책으로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