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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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알앤비 유망주 히코, 크래프트앤준 합류 “22년 활발한 활동 이어갈 것”

기사입력 2022.04.06 06: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히코가 레이블 크래프트앤준과 함께 손을 잡았다.

죠지, 코스믹보이, 콕재즈 등 유망한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크래프트앤준은 “섬세한 멜로디 라인과 목소리 그리고 MZ 세대를 아우르는 가사를 구사하는 아티스트 히코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라며 “오랜 시간 구축해온 노하우로 히코를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히코는 작년 10월 첫 EP <POLICE>를 발표하며 데뷔한 신예 아티스트다. 수록곡 ‘시간이 지나서 (feat. 죠지)’가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 소울 노래상 후보에 오르면서, 히코는 “솔리드와 브라운아이즈를 잇는 한국형 알앤비의 후발주자”라는 평을 받았다.

아티스트 히코는 “평소 존경하는 아티스트 죠지와 같은 회사 소속이 되어 영광”이라며 “새로이 맞아준 크래프트앤준 식구들과 힘을 합쳐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EM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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