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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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子와 한국 왔네…"손주에 흥분하신 울 엄마아빠"

기사입력 2022.04.03 17:0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콩댁' 강수정이 한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 온 울 아들. 드디어 밖으로! 과천 밭으로 와서 지렁이도 잡고 양재천도 좀 걸어다니고. 뱀 조심에 놀라고!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사랑 듬뿍 받는 중! #지렁이랑 벌레좀 그만 잡자 #그래도 딸기 하나 심었네! #여기 와서도 일주일 내내 온라인 수업하신 분ㅋㅋ #일년 반 만에 다시 본 유일한 손주에 흥분하신 울 엄마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강수정의 아들은 밭에 딸기를 심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손자를 끌어안으며 밝게 웃는 강수정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훈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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