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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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당뇨병 전 단계' 진단…"가족력 있어서 걱정" (백세누리쇼)

기사입력 2022.03.02 19:50 / 기사수정 2022.03.02 19: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백세누리쇼' 박광현이 '당뇨병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TV 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공복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광현은 "작년 여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당화혈색소가 높은 편으로 나왔다"면서 "할머니와 아버지가 당뇨를 앓으셨다"고 고백했다.

그의 공복혈당 수치는 116mg/dL. 이를 본 김사랑 의사는 "공복혈당 수치 100mg/dL 미만이 정상. 126mg/dL 이상은 당뇨라고 진단할 수 있다"면서 "(박광현은) 공복혈당 장애 상태로 당뇨병 전 단계"라고 전했다.

김사랑 의사는 "공복혈당 장애가 있을 때 1년에 10% 정도 당뇨병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덧붙여 박광현의 깊은 한숨을 유발했다.

사진 = TV 조선 '백세누리쇼'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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