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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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특별관 전 포맷 상영 확정 

기사입력 2022.02.10 09:07 / 기사수정 2022.02.10 09: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스크린 전 포맷 개봉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예매 스타트에 나선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전 포맷 상영 개봉을 확정하며 지난 9일부터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를 시작한 '언차티드'는 2D부터 IMAX, ScreenX, 4DX, 수퍼 4D,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까지 스크린으로 즐기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 

'언차티드'는 트레져 헌터 네이선으로 변신한 톰 홀랜드의 리얼한 스턴트 액션과 글로벌 로케이션을 통한 압도적인 스케일이 IMAX 스크린으로 즐기기에 최적화된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IMAX 카메라 촬영을 진행한 하이라이트신은 영화를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ScreenX에서 선보이는 '언차티드'는 지상과 상공을 오가는 리얼 액션신들이 270도 스크린으로 펼쳐져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모션 시트와 갖가지 특수 효과로 생동감을 더하는 4DX, 수퍼 4D로 관객들이 네이선과 함께 액션 어드벤처를 펼치는 듯한 체험 포인트들이 영화 곳곳에 배치돼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돌비만의 영상, 음향 기술을 적용한 돌비 시네마와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트레져를 찾기 위한 이들의 스펙터클한 대결이 마치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언차티드는 16일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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