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1:41

배우 김지수, 음주 뺑소니 혐의 '벌금 천만 원' 약식 명령

기사입력 2011.03.07 23:33 / 기사수정 2011.03.07 23:3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1TV '근초고왕'에 출연중인 배우 김지수가 '음주 뺑소니' 혐의로 벌금 1000만 원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김지수는 지난해 10월 5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샴페인을 마신 뒤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서울 강남구 한 교차로에서 택시범퍼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주에 뺑소니까지 쳐서 정말 실망 많았는데 자숙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운전 꼭 조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00년에도 혈중 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돼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 = 김지수 ⓒ 나무엑터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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