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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에버튼 지휘봉은 어디로...램파드 등 '3파전'

기사입력 2022.01.28 16:03 / 기사수정 2022.01.28 16:16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에버튼의 최종 감독 후보 3인이 가려졌다.

에버튼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성적 부진을 이유로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경질했다. 그 이후 베니테즈 감독의 후임에 대한 현지 매체의 예상이 빗발쳤다.

실제로 웨인 루니 감독, 조세 무리뉴 감독, 던컨 퍼거슨 감독 대행, 프랭크 램파드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 최근에는 페네르바체의 전임 감독 비토르 페레이라가 에버튼 감독직에 오를 것이라는 현지 보도까지 이어졌다. 에버튼은 약 7명의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2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에버튼이 페레이라 감독, 램파드 감독, 퍼거슨 감독 대행 등 3명의 감독 후보와 최종 담판을 벌인다"라며 "에버튼의 구단주 모시리가 3명의 후보자들과 미팅을 갖기 위해 런던으로 날아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페레이라 감독은 모시리 구단주 및 빌 켄라이트 회장과 회담을 벌인 끝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현지 에버튼 팬들은 페레이라 감독 선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해 1월 첼시에서 물러난 이후 약 1년간 무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뉴캐슬, 노리치시티, 아스톤빌라의 감독이 공석이었던 시절, 세 구단이 램파드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전례가 있다. 또한 램파드 감독은 지난달 게리 네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버랩'에 출연하여 "일하고 싶다.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감독 복귀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에버튼의 레전드 출신 던컨 퍼거슨 감독 대행은 현지 팬들의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다만, 베니테즈 감독이 경질된 이후 치른 아스톤빌라와의 첫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베니테즈 감독 휘하에서 추락을 거듭한 에버튼은 현재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5승 4무 11패 승점 19점으로 16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강등권인 18위 뉴캐슬과의 승점 차는 단 4점에 불과하다.

사진 = EPA / 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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