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유의 2년 전 전설적(?)인 영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 전 아이유의 파격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과 캡처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아이유가 민소매 티와 옅은 하늘색 핫팬츠를 입고 '있잖아'를 부르는 공연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아이유가 입은 핫팬츠 영상이 속옷에 가까울 만큼 짧아 다소 파격적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 영상이 전설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
이 영상은 2009년 7월 케이블 채널 불교방송에서 진행한 공개 방송을 한 네티즌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당시 네티즌들은 "스님들 앞에서 심한 노출을 해 그들을 곤혹스럽게 했다" "승려 집단 탈출이 우려된다"는 등의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