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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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심소영, 신스틸러상 수상 "값진 상 감사해" [S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1.12.31 21:5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심소영이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1 SBS 연기대상'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는 방송인 신동엽, 배우 김유정이 맡았다.

'모범택시' 심소영, '펜트하우스' 정아미, '홍천기' 조예린, '라켓소년단' 허성태, '원더우먼' 황영희가 신스틸러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심소영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모범택시'에서 조선족 여사장으로 열연을 펼친 심소영은 "미련하게 한걸음씩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마우신 분들이 참 많은데 수많은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 회사 식구들 그리고 TV 보고 있을 저희 가족들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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