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00: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1위로 선정된 '헐리우드 엄친딸' 카밀라 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밀라 벨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아시아 최초로 단독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밀라 벨은 "촬영장 다니면서 그 안에서 성장했다. 처음엔 뭘 알았겠나. 다섯 살 때 연기를 시작했는걸. 언제부턴가 연기가 점점 재미있고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스릴러,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해오는 동안 배우로서 좋은 커리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들이었지만 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이었다"고 말해 진정한 여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카밀라 벨은 미국 LA 고급 주택가인 베벌리힐스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성실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스텝들은 물론 우연히 촬영장에서 만난 현지인들에게까지 호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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