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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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정명호, “1라운드 탈락하면 아이 두 명 더 낳겠다”…김수미 깜짝 (맘마미안)

기사입력 2021.12.28 20:57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맘마미안’ 김수미 아들 정명호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12월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집밥 롤모델’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그간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던 김수미 표 특급 레시피, 아들 정명호와 감동 가득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수미의 음식을 40년 넘게 먹고 살아온 정명호. 그는 이번 방송에서 엄마 요리 찾기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MC들이 “못 찾을 경우 공약을 걸어달라”라고 제안하자 정명호는 “만약 못 찾으면 딸 조이 밑으로 아이 두 명을 더 낳겠다”라며 깜짝 2세 계획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수미는 “그건 서효림하고 상의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만약 1라운드 탈락하면 유산도 안 준다”라고 엄포를 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질세라 정명호는 “저희 엄마가 다른 보통의 어머니들보다 유산이 많다”라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러한 모자의 남다른 입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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