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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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다음주 휴가, 조용히 쉬려고 했는데 알려져 민망" (철파엠)

기사입력 2021.12.15 08:43 / 기사수정 2021.12.15 11: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이 휴가를 떠난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수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이 다른 방송과 다른 점에 대해 열 글자로 표현해달라고 하자 "언제나 반겨주는 내집 같"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다섯 글자로 말해달라고 하자 "내집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DJ 김영철이 다음주 주시은이 휴가를 떠난다고 말하자 "조용히 비밀스럽게 하려고 했는데, 이걸 동네방네 소문을 내느냐"고 민망해했다.

휴가 계획에 대해서는 "요즘 다시 코로나가 심해져서 계획한 건 없다. 조용히 며칠 쉬려고 하는데, 이게 이렇게 알려져서 웃기다"고 전했다.

더불어 '골때녀'에 출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몸은 괜찮다. 다치거나 하지 않았다"며 걱정하지 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철파엠'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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