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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결승골...레알, 빌바오 잡고 1위 수성

기사입력 2021.12.02 09:45 / 기사수정 2021.12.02 09:52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2일 오전(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1/22시즌 라리가 15라운드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머쥐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는 쿠르투아, 멘디, 알라바, 밀리탕, 바스케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벤제마로 구성된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반면 아틀레틱 빌바오는 우나이 시몬, 레쿠에, 알바레즈, 누네스, 발렌시아가, 사라가, 벤세도르, 다니 가르시아, 무니아인, 라울 가르시아, 윌리엄스가 선발 출전하여 4-4-2 포메이션을 형성했다.

경기의 포문을 연 것은 레알 마드리드였다. 6분 비니시우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벤제마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우나이 시몬의 선방에 막혔다. 11분에도 비니시우스-벤제마의 콤비가 빛을 발휘했다. 좌측 측면에서 원투 패스를 주고받으며 빌바오의 수비진을 허물었고 벤제마가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우나이 시몬이 막아냈다.

빌바오도 반격했다. 2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라울 가르시아가 다이빙 헤더를 시도했지만 쿠르투아의 정면이었다. 그 이후 40분경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아센시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우나이 시몬이 선방했지만, 공이 모드리치에게 향했다. 재차 이어진 모드리치의 슈팅은 살짝 빗맞으며 벤제마에게 향했고 그는 텅 빈 골대로 볼을 밀어 넣었다. 이렇게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리드를 가져간 채 마무리됐다.

후반에는 빌바오가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두렸다. 59분 라울 가르시아의 땅볼 크로스를 다니 가르시아가 마무리했지만 바스케스의 환상적인 태클에 가로막혔다. 6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누네스의 프리 헤더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다급해진 빌바오는 70분경 산세트, 베렝게르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소득을 얻지 못했고 경기는 1-0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11승 3무 1패 승점 36점이 됐고,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격차를 무려 7점으로 벌렸다. 반면, 패배한 빌바오는 4승 8무 3패 승점 20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양 팀은 각각 5일, 7일에 레알 소시에다드, 헤타페 원정길에 오른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벤제마는 2021/22시즌 라리가 12호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득점 랭킹 2위에 자리한 팀 동료 비니시우스를 3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 랭킹 1위를 지켰다.

사진 = AFP/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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