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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맨유는 랑닉에게 힘든 일이 될 것"

기사입력 2021.11.28 16:47 / 기사수정 2021.11.28 17:04



(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더비 카운티의 감독 웨인 루니가 랄프 랑닉 감독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8일 오전(한국시간) 루니는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랑닉은 분명 경기에서 매우 존경받고 있다. 나는 그가 힘든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려했다. 이어 "랄프 랑닉은 팀에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고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는 등 랄프 랑닉의 능력을 치켜세웠다.

이에 더해 "맨유는 올 시즌 우승 트로피 이상의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나는 그들이 자신에게 최고의 기회를 주기 위해 적절한 선임을 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랄프 랑닉 감독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임 감독이 경질된 맨유의 유력한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26일 디애슬레틱의 보도 이후 다수의 현지 매체가 랄프 랑닉 감독의 맨유 부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을 정도다. 다만, 랄프 랄닉 감독은 6개월 단기 계약 신분이고,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는 2년간 맨유의 컨설팅 고문을 맡을 예정이다.

랄프 랑닉 감독은 RB라이프치히, 샬케04, 하노버96, 호펜하임 등에서 감독 생활을 보낸 잔뼈가 굵은 감독이다. 특히 RB라이프치히를 4부 리그에서 분데스리가로 승격시키는 엄청난 지도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잘츠부르크, RB라이프치히, 뉴욕 레드불스 등에서 단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FC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랄프 랑닉 감독의 부임이 임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그리고 오는 29일 리그 1위 첼시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에버튼, 레스터시티 등의 경기 결과에 따라 11위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사진 = 더비카운티 SNS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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