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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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전혜진=데뷔 선배…중학생 애송이었다" (오늘 무해)

기사입력 2021.11.18 23:1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공효진이 전혜진과의 인연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가 이어졌다.

이날 공효진은 죽도를 찾은 엄지원에게 "(혜진이가) 데뷔 선배다. 얘가 은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지원은 "예의를 갖춰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네 멋대로 해라'에서 혜진이를 처음 만났다. 내 여동생으로 나왔었다. 그때도 똑같이 생겼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이천희는 "성격은 어땠냐"고 물었고, 공효진은 "성격은 중학생 애송이었다. 내가 20대 초반이었는데 되게 언니인 척 했다. 그때 촬영을 몇 개를 같이 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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