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6 12:1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드래곤플라이의 잔혹액션 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SOF)'이 금일부터 '미친존재감' 테스트에 전격 돌입한다.
잔혹액션의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OF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11시,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서버를 오픈하며 SOF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한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인원 무제한 테스트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 유저 인터페이스(UI) 개편 및 총기 업그레이드와 용병 캐릭터 개인별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별명을 설정하고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네임태그' 시스템, '기본형'부터 '헤비형'까지 세트별로 구성되어 있는 신규 장비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대규모로 추가돼 SOF만의 차별화 된 게임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10월 진행한 '프론티어 테스트' 당시 테스터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SOF 고유의 게임성을 더욱 강화했고, 쾌적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테스트 시작 하루 전인 25일부터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원활한 게임 체험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미친존재감 테스트에서 미쳐보자' 이벤트도 금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테스터들이여! 대동단결!', '당신의 존재감을 떨쳐라!', '당신은 잔혹의 달인' 등 크게 3가지 종류로 진행되며, 주변 친구들과 SOF를 함께 체험하고 플레이타임 60분 달성, 게임의 특징 요소인 '너트 샷', '칼 던지기'로 킬(Kill) 수를 올려서 상위 랭커에 도전하는 등 게임의 숨겨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