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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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공부만 4년"…'60세' 김보화 수준급 요가 실력 (알콩달콩)

기사입력 2021.08.06 04:20 / 기사수정 2021.08.06 00:14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알콩달콩' 코미디언 김보화가 뛰어난 요가 실력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는 올해 60세인 코미디언 김보화와 함께 지방 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보화는 그림 같은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요가 공부를 4년이나 했다는 김보화는 놀라운 요가 실력을 드러냈고 이지애는 "저거 정말 어려운거다"라며 감탄했고 전문의 역시 "허리가 하나도 안 말리신다"라며 놀라워했다. 김보화는 "저걸 해야 하루 일과가 시작이 되는 것 같다. 안 하면 자꾸 굳더라"라며 요가를 생활화한다고 설명했다.

집 앞 텃밭으로 향한 김보화는 직접 기른 단호박, 고추 등을 수확했고 그는 "흙과 나무를 좋아한다. 보고 있으면 너무 편안하다. 물소리 들으면 가라앉았던 마음도 경쾌해지고 너무 좋다"라며 전원생활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보화는 지인과 함께 캠핑을 가자고 제안했고, 김보화가 데리고 간 캠핑 장소는 다름 아닌 김보화의 앞 마당이었다. 김보화는 큰 나무 그늘 밑에 텐트를 설치하는가 하면 함께 메밀국수와 닭냉채를 요리하며 캠핑을 즐겼다.

식사를 마친 뒤, 김보화는 지인과 함께 장 건강 운동을 즐기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공개했다.

김보화는 "운동이 일상이 되다 보니까 쉴 틈이 없고 틈나는 대로 팔다리 쭉쭉 뻗어야 한다"라며 자신의 생활 습관을 설명했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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