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최희가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고 지겨워서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짧은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원하게 머리를 자르고 활짝 웃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최희는 "요즘 단발 호황기 맞은 쌤 덕분에 기분 전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 해 11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